3PM, NFT 작가-뮤지션 네트워킹 파티 ‘지지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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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NFT 플랫폼 3PM이 29일(토) ATIV, 리드미컬 NFT 클럽, 코코넛박스와 함께 뮤직 NFT 네트워킹 파티 ‘지지직(ZIZIZIK)’을 개최한다.
지지직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였던 ‘테크노이즈 파티’에 이어 3PM이 공동 주최하는 두 번째 파티로, 할로윈 시즌 최대 규모의 NFT 네트워킹 파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티스트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 리드미컬 NFT 클럽의 ‘Adorable Ghost’ NFT 컬렉션 전시, DJ 라이브 공연, 할로윈 콘셉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중 메인 이벤트인 ‘매칭 프로그램’은 NFT 작품 컬래버를 희망하는 뮤지션과 NFT 작가들을 연결해주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작업 스타일과 잘 맞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 협업 논의를 할 수 있는 현장 지원이 마련됐다. 또한 지지직을 통해 협업하는 NFT 작품은 3PM에서 발매 및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NFT 작품 출시를 원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PM 담당자는 “테크노이즈 파티는 물론, 3PM의 솔루션을 통해 많은 뮤지션들과 NFT 작가들이 협업해 멋진 작품이 탄생해왔다”며 “이번 지지직 파티를 시작으로 뮤직 NFT 신의 네트워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PM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재 음원 유통부터 NFT 음반, 티켓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지직은 10월 29일 홍대에 위치한 약 700평 규모의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레이가든 ‘코코넛박스’에서 진행되며, 3PM 웹사이트에서 입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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