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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에디션,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아트앤에디션 Gallery & Cafe’ 오픈

커피를 마시며 그림 쇼핑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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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에디션(ARTN Edition, 아트앤라이프)은 9월 13일(금)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에 예술과 카페를 접목한 ‘아트앤에디션 Gallery & Cafe’를 오픈하고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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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에 예술과 카페를 접목한 ‘아트앤에디션 오픈 


아트앤에디션은 ‘예술로 완성하는 가치 있는 일상’을 모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구입하고 소장할 수 있는 에디션 판화 전문 갤러리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아트앤에디션 Gallery & Cafe’ 오픈 기념 전시는 ‘Density of art’라는 주제의 대한민국 거장 판화전으로,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아트앤에디션의 밀도 높은 판화를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판화, 공예품, 아트굿즈를 소개하며 쇼핑하듯 매장에 들러 전시를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소 갤러리 가기를 꺼려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구입,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아트앤에디션 Gallery & Cafe’에서는 보다 많은 예술작품을 고객들이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분기마다 다양한 주제로 예술가의 작품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최초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에디션 판화 5% 할인을 진행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에디션 판화, 원화 작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아트앤에디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Aat.market (앳마켓)’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제공한다.

매장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현장에서 픽업 가능하며, 다른 액자를 원한다면 주문제작을 통해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공방에서나 볼 수 있는 판화 보관함에 수백 종의 다양한 작품을 보관하고 있어 어느 갤러리, 어느 매장보다 다양한 실물 작품을 직접 보고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한편 아트앤에디션은 전문 인력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판화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화를 재현하는 특허기법으로 김환기, 박서보, 김종학, 유영국, 장욱진, 쩡판쯔, 데이비드 걸스타인, 에바 알머슨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판화작업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작가 프로모션 기획, 온라인 플랫폼 운영, 오프라인 전시 등을 통해 예술이 일상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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