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SSUK) 개인전 《제주바다에 이르다》 개최
paper gallery EX, 2025, 8. 4. -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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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작가 쑥(SSUK)의 개인전 《제주바다에 이르다(Bound for the Sea): 숲과 바람, 그리고 바다가 있는 풍경》이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페이퍼익스프레스의 paper gallery EX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색과 휴식을 담은 인물들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쑥(SSUK) 개인전 《제주바다에 이르다》 © 작가, paper gallery EX
작가는 파스텔톤의 온화한 색감으로 제주의 숲, 바람, 바다, 들판이 만들어내는 광활한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잊고 지낸 여유로움을 상기시킨다. 특히 작가는 인간을 자연 속의 작은 존재로 배치해, 제주의 광활하고도 평온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쑥 작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자란 배경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제주의 사계절 풍경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담아낸다. 골목길, 돌담, 노을, 그리고 바다까지 그 감성적인 순간들이 관람객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안을 전한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제주의 온기를 담은 이번 전시는, 조용한 감상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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