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헬-로우(Hell-Low), 단테> 선보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2024년 ‘창작의 과정’·2025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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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 <헬-로우(Hell-Low), 단테> 포스터
<헬-로우, 단테>는 단테의 ‘사후세계’를 ‘현실세계’로 뒤집는 상상력을 통해 냉혹한 현실을 판타지로 전환한다. 작품은 현실이 지옥이 되어버린 시대에 오히려 그 지옥을 투명하게 드러내며, 인간의 본성과 회복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를 통해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도 다시 ‘안녕’을 꿈꾸는 무대”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프로젝트SOL은 이번 신작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과 현대인들에게 낯설지만 공감되는 방식의 ‘지옥 여행’을 제시하며, 단테의 고전이 지닌 상징성을 동시대적 이슈로 확장한다.
공연 관계자는 “현실의 깊은 층위까지 내려가지만, 결국 다시 ‘안녕’을 말할 수 있는 희망의 감각을 관객과 함께 찾고 싶다”고 전했다.
<헬-로우(Hell-Low), 단테>는 11월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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