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양소운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개최
명인 양소운 탄생 100주년 기념해 열리는 합동공연… 국가무형유산 은율탈춤보존회와 황해도 성인인상무보존회가 함께 주최
본문
대한민국 국악계 해서탈춤의 거목 고(故) 양소운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특별 공연이 10월 28일 인천 은율탈춤 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은율탈춤보존회와 황해도 성인인상무보존회가 함께 주최한다.

‘故 양소운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양소운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국가무형유산 해서탈춤(봉산, 강령, 은율)과 서도소리 등 양소운 선생의 제자들이 그를 추모하며 꾸미는 특별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소운 선생은 해서탈춤과 서도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방춤과 민속춤을 보유한 인물로, 그의 삶과 예술적 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재단/단체소식]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예고등학교에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
[문화일반] 거리로 나온 청소년 예술… ‘푸른 별빛 피아노’ 공개
-
[공연] 소리꾼 채수현, 경기십이잡가 시리즈 2025 ‘십이잡가를 품은 춘향: 再’ 공연
-
[공연] 꿈을 잊은 서른일곱 청춘들의 반란… 뮤지컬 '글래스톤베리', 22일 이색 리딩 쇼케이스 개최
-
[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 택견, 총체극으로 재탄생
-
[재단/단체소식] 전통예술의 내일을 잇는 무대,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개최
-
[공연] 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
[공연] 리틀엔젤스예술단, 세계 순회 60주년 기념공연 ‘HARMONY’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