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트럼펫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본문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단장 양행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 전문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단원들이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 2014년 국립극장에서의 창단연주회부터 2023년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한 정기연주회와 5회의 지방 순회공연을 개최했고, 대한민국 국제 관악제 앙상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연주와 업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1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과 신진 음악인들과 협연 무대를 통해 100곡의 합주 작품으로 정통 클래식에서 뮤지컬, OST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장르의 오케스트라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2024년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특별히 마에스트로 김우일이 이끄는 웅장한 트럼펫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국내 정상의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신예 트럼펫터 손장원의 협연 그리고 아나운서 박은주의 사회로 더욱 따스하고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럼펫터 운영위원회 주최,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과 리드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공연의 상세 내용은 주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전석 3만원)할 수 있다.
-
[공연] 김연정의 승무와 태평춤 이야기, <춤이 말을 걸다>
-
[공연] 총체극‘콜드 블러드’한국 초연
-
[공연] 37주년 맞이한 전통예술 아카데미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강사공연 및 수강생 발표회 개최
-
[공연] 월경하는 몸으로 목도한 억압과 차별… 창작연희극 ‘밑낯’
-
[공연]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미여지뱅뒤’
-
[공연] 연극 ‘배우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문화일반] 국내 첫 공연대본 저작권 중개서비스 ‘스토리켓’ 온라인 서비스 출시
-
[공연]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모아 만든 특별한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