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열린사이버대 인공지능융합학과 AI 융합센터, 디지털복지 위한 MOU 체결
사회취약계층 ‘AI 활용 맞춤형 융합교육’ 협약
아트앤컬처
2025-08-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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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열린사이버대 인공지능융합학과 AI 융합센터, 디지털복지 위한 MOU 체결.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AI융합센터가 디지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월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AI 융합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왼쪽)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AI융합센터장 장인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장 김종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장 정유채(사진: 한국열린사이버대)
서울 강남구 한국열린사이버대 강남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종인 원장, 한국열린사이버대 정유채 AI융합학과장과 장인보 AI융합센터장(AI 영화제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종인 원장은 "디지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AI 활용교육은 디지털 휴먼 복지 실현의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이 디지털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성인, 노인,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AI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문화/예술 분야를 융합한 AI ART 실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인보 AI융합센터장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협업 파트너로 생각하며,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사회복지사들이 더 복잡하고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AI를 활용해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에게 AI ART 교육을 통해 다가가고자 한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과 예술 분야를 융합해 올해 9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기념 “미술 & Ai Art 전시(대한미협협회장 장인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미술작품과 AI Art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 국회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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