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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화100' 최종 우승, 최우열 화가 "15년 만에 꿈 이루었다" 감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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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를 표방하며 미술도구 평생 지원, 상금 5천만 원을 걸고 10주간 치열한 경쟁을 치른 끝에 MBN 대국민 미술 오디션 '화100'의 최종 우승자가 지난 5월 25일 방송에서 탄생했다. 


마지막 5인 결승전을 거친 결과, 스태프들을 그린 '2024년 봄'이라는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한 최우열 화가가 08AM 작가에게 현장투표 합산 2점 차이로 극적으로 이기고 '화100'의 첫 번째 우승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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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화100’ 영상캡처



최우열 화가는 15년 전 미술 대학을 졸업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림을 그만두었다가 '화100'을 통해 다시 꿈을 쫓게 되었다. 프로그램에서 그는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예술 세계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 


최종 우승을 소감하며 최 화가는 "15년 만에 다시 꿈을 이룰 수 있어 정말 감격스럽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 그림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세상에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화100'은 100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고의 화가를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교수-평론가-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 3인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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