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국제PR협회 ‘골든 월드 어워드 2022’ 수상
올해 수상은 국내 PR 기업 중 KPR이 유일… 2013년, 2019년에 이어 3번째 IPRA GWA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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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이 국제PR협회(IPRA)에서 ‘골든 월드 어워드 2022’ 소셜미디어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포스코 SNS 프로젝트로 국제PR협회(IPRA)가 수여하는 ‘골든 월드 어워드 2022 (GWA, Golden World Award)’ 소셜미디어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골든 월드 어워드’는 전 세계에 1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 PR 전문가의 모임인 국제PR협회가 뛰어난 PR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PR 어워드이다. 올해 IPRA 골든 월드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PR 기업으로는 KPR이 유일하다. KPR은 2003년 국내 PR 전문 기업 최초로 IPRA 골든 월드 어워드를 수상했고, 2019년에 이어 올해 3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탁월한 전략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골든 월드 어워드 2022에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캠페인 사례가 출품됐고, 총 37개 분야에서 91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 중 최고 영예의 대상을 가리는 ‘2022 그랑프리’는 올해 연말 별도로 발표한다.
포스코 SNS는 B2B 기업인 포스코가 MZ세대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브랜디드 캐릭터 콘텐츠와 디지털 트렌드 맞춤형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등의 2가지 방향으로 운영됐다.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포스코 소셜미디어 캐릭터 ‘포석호’가 브랜드 스토리텔링 화자가 돼 MZ세대와 활발하게 교감했다. 또한 웹드라마, 인플루언서 및 예능 프로그램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친환경 문화공간 ‘Park1538’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및 랜선 아트투어 영상 등 디지털 트렌드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MZ세대가 포스코의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포스코의 소셜미디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개발해 MZ세대의 공감을 끌어내고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되는 MZ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개발하는데 전문성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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