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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미술관, 아시아나항공과 뉴욕 노선 캠페인 전개

10월 16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인천-뉴욕 직항 노선 구매 고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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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모마)이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해 인천-뉴욕 직항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월 16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에서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오전 9시 50분 인천을 출발해 당일 오전 11시 5분에 뉴욕 JFK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귀국편은 뉴욕에서 12시 5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뉴욕 노선 항공권 구매자는 모마 입장권, 라이드 투어버스 및 서클라인 크루즈 티켓이 포함된 빅3애플패스를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2개의 수하물 무료 보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마의 한국 공식 블로그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모마의 도슨트 투어를 예약하는 경우 모마 디자인 스토어에서 엄선한 기념품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모마에서는 현재 에드 루샤(Ed Ruscha)의 ‘지금 그 때(Now Then)’ 특별전 및 ‘퐁텐블로의 피카소’ 전시 등 다채로운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모마의 네이버 블로그(#TheMuseumofModernArt)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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