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 이주의 전시

본문 바로가기

이주의 전시

2024년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2, 2024. 11. 26.(화) - 2025. 3. 3.(월)

본문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특별전시실2에서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려 시대 최고의 기술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상형청자를 통해 고려인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66bbff758e800b8bec436668652513ac_1732074848_2415.jpeg
 



상형청자는 동물, 식물, 인물 등 다양한 형태를 본떠 만든 청자로, 고려인들의 독창적인 예술 감각과 뛰어난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푸른 유약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재탄생한 상형청자는 단순한 그릇을 넘어 고려인들이 사랑했던 세상을 담은 예술 작품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급 청자 사자모양 향로를 비롯해 다양한 상형청자 3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국가지정문화재 20건을 포함하여 고려 상형청자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68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