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개인전 《우주(COSMO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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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발전시켜온 '코스모스 화가' 하정열 화백의 30번째 개인전 <우주(COSMOS)>를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최한다.
Cosmic 2415001, the 1,000th commemorative work, 150X200cm, korean ink and oil on
special Korean paper (사진=하정열)
"Cosmos painter" (사진=하정열)
하 작가는 동양과 서양의 철학과 아래의 소재가 결합된 독특한 작품들로 우주(COSMOS)를 주제로 하고 "코스모스 화가"의 입지를 쌓아왔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16m 높이의 ‘우주의 일생’ 등 60점의 우주작품을 통해 색감과 독창성이 뚜렷한 코스모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우주를 사랑합니다. 별들은 나의 어머니, 우주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라고 하면서 "내 꿈과 사랑을 내 마음속의 우주와 나누고 싶습니다." 며 작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 등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전시 활동을 펼쳐온 하정열 화백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뉴욕아트페어 대상,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 부문 대상, 중국 회화영웅상, 일본 미술평론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