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공연의 정석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 24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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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은 대표적인 연말연시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색빛깔의 그림자극으로 연출해 가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최초 그림자 ‘극단 영’과 색다른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클라츠 오케스트라’가 각각 그림자극과 클래식 연주를 맡으며 높은 완성도와 세련된 구성을 갖춘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의 티켓 판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 및 SNS(@hsarth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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