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4 VIP 프리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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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품 거래 시장인 '아트부산 2024'가 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 아트부산은 '창조적 휴양의 장'이라는 부제 아래 전 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예술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외 갤러리 참여는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40개 갤러리에 달해 국제 교류의 확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아트앤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