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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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기체는 2014년 서울 합정동에서 문을 연 후 2016년 방배동 사이길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체는 동시대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을 중심으로 미술계 안과 밖에서 꾸준한 소통, 협력, 연대를 꾀해 가깝고도 유연한 플렛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미술계 각 분야의 전문가 혹은 그룹들과의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중, 장기적인 비전을 실험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창의적이고 상호적인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접근을 바탕으로 작가 고유의 작업세계를 심화할 뿐 아니라, 그 외연과 활동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