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속이는 기술’ 출간
속지 않는 마음가짐과 빼앗기지 않는 생각으로 무장해야
본문
인류의 시작은 하와가 뱀에게 속아서 에덴 동산의 과실을 따먹었을 때부터다. 여기서 뱀은 바람잡이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배움이 많든 적든, 지위가 높든 낮든,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이다. 여기에는 얼마나 큰가 작은가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해 봐야 한다. 누구도 이런 세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살아가는 동안 한 번의 속임으로 큰돈을 잃고 가정의 자산이 무너져서 피폐해진 삶으로 떨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힘들게 아껴서 모은 재산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사기를 당하거나, 투자에 실패하거나, 도박에 빠지거나, 이상한 종교에 돈을 바치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빚에 허덕이며 힘든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가까운 지인들과 휴대전화 속 바람잡이, 사기꾼이 당신을 노획물로 삼기 위해 수없이 낚시질을 하고 있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낚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떤 이유로도 가정의 자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무장시켜 줄 것이다. 단 한 번만이라도 속임을 피하는 마음과 생각으로 무장한다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문단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통해 빼앗기지 않는 마음과 분별할 수 있는 생각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저자는 사기가 나날이 교묘해지고 신종 수법이 등장하기에 일일이 대비할 수는 없지만, 인생에서 속지 않는 마음가짐과 빼앗기지 않는 생각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소외감에 갇히지 말고, 현혹하는 말에 홀려 성급히 행동하지 말고, 한 템포 늦더라도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통해 안정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속이는 기술’은 가정이 돈으로 무너지는 일을 한 번은 피해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한 끼 식삿값과 한 시간의 투자로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속이는 기술’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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