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퍼커션, 2023년 신작 타악기 음악극 ‘블링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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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퍼커션(대표 최소리, www.soripercussion.com)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타악기 음악극 ‘블링크(BLINK*)’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2월 28일(목) 마포 문화비축기지 T2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시도와 함께 깊은 예술성을 겸비한 타악기 연주단체로 정평 있는 소리퍼커션이 제작한 2023년 신작 ‘블링크’는 타악기로 만들어지는 울림과 메시지를 통해 잊고 있던 감각을 일깨우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꽹과리, 장구, 징, 소리북, 대고, 공 등의 타악기 울림만으로 화려한 음색을 만들어내며 전체 50분을 수놓게 된다.
소리퍼커션은 전통의 다각화된 창작 예술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연주단체로, ‘블링크’ 공연을 통해 또다시 새로움을 시도한다. 관객에게 ‘우리는 눈을 뜨고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눈을 가만히 감고 귀를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놓치며 지나쳤던 것들을 감각하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강혜리, 이현주, 이성현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타악과 서양타악이 콜라보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퍼커션 최소리 대표는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이면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에 대해 소리, 즉 청각에 집중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각자의 감각을 통한 영감을 일깨워주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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