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개최
신은경의 특별한 피아노 콘서트… 4월 21일 국제아트홀에서
본문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
작곡마당 신동일 대표가 작곡가로 참가하는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단순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넘어, 피아니스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시도한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음악을 통해 떠올린 이야기를 연주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 구체화한다. “나는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연주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 공연 모습 (사진 작곡마당)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와 더불어 클래식 음악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일반 청중을 향해 문을 열어놓은 음악회다. 피아니스트 자신이 음악을 통해 얻은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시도하는 관객과의 교감은 단지 말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연주·태도·말투 등이 종합돼 관객을 몰입시키고, 공연장에 특별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
[전시] Femiosis 소장품전 ‘Me Beyond The Image’ 개최
-
[전시] [프리즈 서울 2025] 주목해야 할 신진 작가 5인,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얼굴들
-
[문화일반] 경기도자미술관, 7월 5일 신상호 작가 특별 대담 행사 열어
-
[재단/단체소식] 경기도자미술관, 7월 5일 신상호 작가 특별 대담 행사 열어
-
[문화일반] 강동구립도서관, 특성화 인문특강 개최
-
[전시] 이윤수·손수경 2인전 《고요와 균열》 개최
-
[이주의 전시] 이미정, 이다다, 김범준 3인전 《사라지는 것들의 흔적》 개최
-
[전시] 이미정, 이다다, 김범준 3인전 《사라지는 것들의 흔적》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