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 출연
영화 전문 콘텐츠 채널 쉐이크아트, 8월 26일 첫 공개
아트앤컬쳐
2022-08-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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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소영이 쉐이크아트의 무비토크 채널 ‘씨네스토랑’에 출연해 윤아, 조정석 주연 영화 ‘엑시트’를 리뷰하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1987년 서울 태생인 박소영은 2008년 KBS 공채 23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쉐이크아트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씨네스토랑’을 통해 무비토크 콘텐츠를 시리즈 첫 화를 공개한다. 유튜브 채널 ‘씨네스토랑’은 다양한 영화들을 리뷰하면서 출연자와 게스트들이 토크를 나누는 영화 전문 콘텐츠 채널이다.
YTN 이현웅 아나운서가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고, 첫 화에 출연하는 박소영 등 영화에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들이 게스트로 나설 계획이다.
쉐이크아트의 서사무엘 감독은 “유튜브 채널에서 무비토크를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씨네스토랑의 첫걸음이 한국 영화에 의미 있는 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씨네스토랑은 사전 녹화 방식으로 제작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를 진행해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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