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운지 홍대점, 인디 밴드 중심 라이브 공연 운영 확대 추진
인디 밴드 중심 공연 프로그램 확대 추진 및 운영 구조 다변화
박지수
3시간 1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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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운지 홍대점이 인디 밴드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홍대는 인디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온 지역이지만, 뮤지션들이 안정적으로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일부 공연장의 운영 중단과 공연 취소 사례가 이어지면서 공연 환경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잼라운지 무대(사진: 잼라운지)
잼라운지 홍대점은 라이브 공연과 식음 공간을 결합한 라운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매장 내에는 공연 무대와 테이블 좌석이 함께 구성돼 관객이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공연은 별도의 구획이 아닌 매장과 함께 운영되는 형태로 구성된다.
현재 인디 밴드와 신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공연팀 모집을 진행 중이며, 실용음악과 학생 공연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 시간대를 중심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20시, 21시 30분, 23시 등 시간대별 공연이 진행되는 구조로 준비되고 있다. 공연은 총 3회 구성으로, 회차별 40~50분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팀은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공연팀 운영과 관련해 현장 중심의 정산 방식이 적용되며, 다양한 공연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이 설계되고 있다.
잼라운지는 공연과 식음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 운영 방식이 라이브 음악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연을 특정 목적 방문이 아닌 일상적인 공간 경험으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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