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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인터내셔널, AI 가창 합성 서비스 ‘아우라보이스’ 출시…초개인화 오디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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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베이직인터내셔널이 한국적 정서와 최첨단 음성 기술을 결합한 고성능 AI 가창 합성 서비스 ‘아우라보이스(Aura Voice)’의 핵심 파이프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라보이스’는 기존 음성합성(TTS)을 넘어선 차세대 가창 합성 플랫폼으로, K-Pop과 국악 등 한국 특화 음악 데이터를 학습한 MuLM(Music Language Model)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가사와 음원을 밀리초(ms) 단위로 정밀하게 일치시키는 ‘정밀 정렬’ 기술과 한국어 발음 기호 변환(G2P) 기술을 결합해 실제 가수와 유사한 수준의 자연스럽고 감정 표현이 풍부한 가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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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음성을 단 몇 분간 샘플링해 학습한 뒤, AI가 생성한 고품질 음원에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자기 음성 가창 합성’ 기능을 제공한다. 단순히 문장을 읽는 수준을 넘어 가수의 창법과 감정 표현까지 재현하는 고난도 기술로, K-스타일 특유의 섬세한 보컬 표현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직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내 목소리로 만드는 비즈링’ 등 초개인화 오디오 서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는 전략이다.

아우라보이스는 실사용 중심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자기 음성 비즈링(통화 연결음)’ 기능을 통해 기업이나 개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맞춤형 노래형 통화 연결음을 제작할 수 있다. 별도의 전문 성우나 가수 없이도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소상공인과 기업 고객에게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분야 활용도 주목된다. 교사나 부모의 목소리로 학습 내용을 노래 형태로 제작하는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디지털 교과서와 연계한 에듀테크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도 크다.


베이직인터내셔널은 이동통신과 에듀테크를 핵심 사업 축으로 삼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30초 분량의 음성 샘플만으로 개인 목소리를 클로닝해 기념일 축하송이나 상황별 맞춤 오디오를 생성하는 ‘AI 비즈링’ 및 개인화 컬러링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듀테크 분야에서는 공교육 디지털 교과서와 연동해 수학 공식이나 역사 연표를 노래로 변환하는 ‘자동 암기송’과 교과서 속 인물의 특성을 반영한 ‘입체 낭독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우라보이스는 단순한 음성 합성을 넘어 감정과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하는 차세대 AI 오디오 플랫폼”이라며 “통신과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 확장해 초개인화 음성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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