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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2025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 9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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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은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참가자들의 작품들로 전시장을 장식해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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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 홍보 포스터


2025년 ‘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은 손현숙 문학강사, 최예문 미술강사, 정은정 보조강사의 지도 아래 경기 안성시 양성면 소재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학과 미술 체험수업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편운 조병화 시인의 문학과 미술 작품들을 공부하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매시간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제작했다.

학생 작품들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병화문학관 전시실에서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전시 개막식 날 개최되는 ‘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 수료식에는 조진형·김용정 조병화문학관 관장, 체험수업 강사들, 초대 손님들, 학부모들, 난실리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작품전을 관람하고 수료증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노력과 결실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은 안성시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준비됐으며, 조병화문학관은 본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를 가꾸고 향유하는 문학전문 박물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자 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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