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명예의 전당, 2024 헌액식 축하무대 빛낼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 공개
10월 19일(토) 디즈니+에서 헌액식 생중계 예정
신은향
2024-09-28 21:53
본문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재단(The Rock & Roll Hall of Fame Foundation)이 오는 10월 19일(토) 미국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Rocket Mortgage FieldHouse)에서 열릴 예정인 대망의 헌액식에서 올해의 헌액 선정자 발표와 공연, 이들에 대한 축하 인사를 진행할 특별 게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셰어(Cher), 데이브 매튜스 밴드(Dave Matthews Band), 포리너(Foreigner), 피터 프램튼(Peter Frampton), 쿨 앤드 더 갱(Kool & the Gang), 디온 워윅(Dionne Warwick) 등이 행사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음악과 축하의 밤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Disney+)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는 이번 헌액식 행사는 10월 19일(미국 동부 표준시 오후 7시/미국 중부 표준시 오후 6시/미국 산악 표준시 오후 5시/태평양 표준시 오후 4시)에 방영되며, 헌액식 이후에도 재시청이 가능하다. ABC 방송사는 공연 하이라이트와 주요 순간을 포착한 프라임타임 스페셜 ‘2024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2025년 1월 1일(수)(미국 동부 표준시 오후 8시~11시) 방영 예정이며, 훌루(Hulu)와 디즈니+ 채널을 통해선 다음날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
[공연] 36개 PC방에서 만나는 가상세계 공연 ‘미여지뱅뒤’ 개최
-
[공연] 연희공방 음마갱깽, 황해도 장연 지역의 꼭두각시 인형극을 복원해 선보인다
-
[문화일반] 1만3866명의 국민과 함께한 특별한 저작권 캠페인 여정
-
[공연] 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
[공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어… 연극 ‘필로우맨’ 밀양 첫선
-
[공연]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오는 14일 퓨전 국악 뮤지컬 ‘심청날다’ 개최
-
[문화일반] 오페라 본고장에서 펼쳐진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예술인 협력 하모니
-
[문화일반] 형식을 파괴한 독특한 창작 연극 ‘호야:好夜’ 무대에서 다시 만난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