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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펼쳐지는 인기 공예 작가들의 뜨거운 작품 시연 현장!”

한국도자재단, 9월 6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4 공예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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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96일부터 8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인기 공예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4 공예워크숍을 연다.

공예워크숍은 작가 작품시연 프로그램으로 96일 개막하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 ‘2024경기공예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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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가로는 도자, 금속, 유리 세 분야에서 배세진 하명구 한정은 이상협 정호연 김준용 윤호석 이기훈 이정원 이태훈 브리 채슬러(Bri Chesler) 핫글라스 작가회(Meet the hotglass) 등 총 14개의 팀이 참여한다. 특히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시즌3)에서 2·3위를 차지한 민히 수 잉글랜드(Minhi Su England)와 존 샤빈(John Sharvin)의 작품 시연을 기대해볼 만하다.

공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공예체험과 마켓,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문화산업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아시아현대도예전 실행위원회유리공예 작가회에 감사하다면서 인기 공예 작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라고 전했다.

작가별 일정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9)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2024경기도자비엔날레96일부터 10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되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의 도자 예술 작품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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