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와 마졸레니 갤러리, 이승조와 아고스티노 보날루미의 2인전 《근접성의 역설》 개최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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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와 마졸레니 갤러리, 이승조와 아고스티노 보날루미의 2인전 《근접성의 역설》 개최

전시장소: 영국 런던 마졸레니 갤러리Mazzoleni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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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마졸레니 갤러리가 2023년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승조(1941-1990) 아고스티노 보날루미Agostino Bonalumi(1935-2013)의 2인전 《근접성의 역설The Paradox of Proximity》을 개최한다. 두 모더니즘 거장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국제갤러리와 마졸레니 갤러리, 그리고 이승조 유족과 아고스티노 보날루미 아카이브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이탈리아의 저자이자 미술 평론가, 큐레이터인 마르코 스코티니Marco Scotini가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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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1941-1990) 〈핵 C〉, 1976, Oil on canvas, 116 x 91 cm(이미지=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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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티노 보날루미(1935-2013), 〈Bianco〉, 1975, Shaped canvas and vinyl tempera
70 x 60 cm 이미지=국제갤러리)



한국의 기하추상을 선도한 이승조는 파이프를 연상시키는 원기둥 모티프를 근
간으로 시각성의 관념에 도전하며 한국적 모더니즘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이러한 이승조의 〈핵〉 시리즈와 함께 아고스티노 보날루미의 ‘엑스트로플렉션extroflexions’ 작업이 전시된다. 단색조의 캔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공간의 차원을 탐색한 보날루미의 작품은 각 캔버스를 구성하는 색에 따라 이름 붙여진다. 이번 2인전은 보날루미의 〈비앙코Bianco〉(1973)를 비롯한 일련의 백색 작품과 이승조의 〈핵 73-18〉(1973)과 같은 짙은 회색 및 흑색 작품을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두 작가의 작업 양상을 아우르는 ‘단색’이라는 주제를 조명한다.


《근접성의 역설》전은 지난 2016년 독일 뮌헨의 하우스 데어 쿤스트에서 열린 획기적 전시 《전후: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의 예술, 1945-1965》로부터 영감 받아, 미술사의 영역을 서반구 너머로 확장하고자 하는 중요한 시도를 구체화한다. 당시 오쿠이 엔위저Okwui Enwezor가 기획한 이 전시는 개인, 문화 네트워크, 예술적 체제, 나아가 이들 간의 관계를 다양한 맥락에서 구조화해야 할 당위성을 시사했다. 이는 머지않아 현대미술의 주요 사안으로 자리매김했고, 나아가 미술계 내 대안적, 병렬적, 비균일적인 모더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촉발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이번 2인전은 이탈리아의 아고스티노 보날루미와 한국의 이승조라는 두 거장의 작품을 나란히 놓고 비교함으로써 1960-70년대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예술적 지평을 조망한다. 서로 다른 문화적, 사상적 배경을 지닌 두 작가는 캔버스의 평면성을 거부하고 단색조를 활용해 앵포르멜 표현주의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긴밀히 맞닿아 있다.
이승조의 파이프 형상은 반복적이고 율동적이면서도 강박적인 경향을 드러내는 한편, 보날루미의 ‘엑스트로플렉션(외굴곡)’ 모티프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자리해 골이 새겨진 효과 내지는 셔터가 닫힌 듯한 형태를 띤다. 이렇듯 전시 제목 《근접성의 역설》은 서로 간의 시공간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면에서 공명하는 두 작가의 역설적인 관계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는 전후(戰後) 이탈리아의 실험적 미술과 한국 초기 기하추상의 흥미로운 유사성을 강조한다. 마졸레니와 국제갤러리는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 마스터스’의 공동 부스를 기획함으로써 한국 미술과 이탈리아 미술을 잇는 연결고리와 공통된 주제를 폭넓게 탐구하고, 관람객과 컬렉터 모두가 이 두 나라의 문화적 융합을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아고스티노 보날루미Agostino Bonalumi(1935-2013)
1935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비메르카테에서 태어난 아고스티노 보날루미는 기술 디자인과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독학으로 회화를 배워 어린 나이에 작업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1958년 보날루미는 동료 작가인 엔리코 카스텔라니와 피에로 만초니와 함께 밀라노의 갤러리아 파테르에서, 이후 로마와 로잔에서 전시를 선보였다. 이듬해 보날루미와 카스텔라니는 ‘외굴곡 캔버스extroflected canvas’ 혹은 ‘변형 캔버스shaped canvas’라 지칭되는 3차원 캔버스를 처음으로 제작하기 시작했고, 이는 이른바 ‘회화-오브제painting-object’라 불리며 발전해왔다.
이어 1960년대에 보날루미는 캔버스의 외굴곡이 두드러지는 연작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방법론을 발전시키기 시작했으며, 부피와 공백, 오목과 볼록 사이의 역학관계를 탐구하며 이를 점차 다듬어 나갔다. 1961년 작가는 로잔의 카스퍼 갤러리에서 신유럽학파Nuova Scuola Europea를 공동 창립했다. 1965년에는 미술사가이자 큐레이터 아르투로 슈바르츠의 밀라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당시 이탈리아의 미술 평론가 질로 도르플레스가 전시 도록의 저자로 참여했다.
이후 1966년부터 밀라노에 소재한 갤러리아 델 나빌리오와 긴밀한 협업을 시작한 작가는 해당 갤러리와 전속 계약을 맺고 1973년 질로 도르플레스가 집필을 맡은 도록 『에디지오니 델 나빌리오Edizioni del Naviglio』를 출판했다. 1966년 작가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초청되었으며, 이어 1970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단독 공간에 작품을 선보였다. 그 후 작가는 아프리카 지중해 지역과 미국 등지에서 공부와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뉴욕 보니노 갤러리에서 첫 미국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보날루미는 1967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1968년에는 파리 청년작가 비엔날레에 초청된 바 있다. 1967년 작가는 그의 첫 환경 예술인 〈블루 아비타빌레Blu abitabile〉를 제작해 폴리뇨에서 열린 《로 스파치오 델리마지네Lo spazio dell’immagine》전에 선보였으며, 이듬해 독일 도르트문트의 암 오스트발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개최, 또 다른 대규모 환경 예술 작품 〈그란데 네로Grande Nero〉를 선보였다.
보날루미는 발레리나 수잔나 에그리가 1970년 베로나의 테아트로 로마노에서, 그리고 1972년 로마의 테아트로 델 오페라에서 시연한 작품의 무대와 의상을 제작하는 등 세트 디자이너로서도 활약한 바 있다.
1979년에는 밀라노의 팔라초 레알레에서 열린 《피투라-암비엔테Pittura-Ambiente》전에 환경 예술 작품 〈달 지알로 알 비앙코와 달 지알로 알 비앙코Dal giallo al bianco e dal bianco al giallo〉를 선보였고, 1980년에는 만토바의 팔라초 테에서 그의 작업세계를 망라하는 대규모 회고전을 개최했다. 2001년에는 최고 영예의 이탈리아 대통령상Premio Presidente della Repubblica을 수상하여 2002년 로마의 산 루카 국립 아카데미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이어 2003년 독일 다름슈타트의 마틸덴회에 인스티튜트에서 개인전 《아고스티노 보날루미: 3차원의 회화Agostino Bonalumi: malerei in der dritten dimension》를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꾸준한 회화적 연구를 지속하며 1960년대 후반에 고안했던 디자인을 기반으로 청동 조각 시리즈를 완성했다. 작가로서의 활동 끝 무렵 그의 작품은 브뤼셀, 모스크바, 뉴욕,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전시되었다. 2013년 여름, 보날루미는 런던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에 참여했으나 개막 전 이탈리아 몬차에서 생을 마감했다.
마졸레니는 아고스티노 보날루미 재단을 대표한다.

작가 소개: 이승조(1941-1990)
이승조는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회화를 선도한 화가로, 모더니즘 미술의 전개 과정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다. 1967년 처음 선보인 〈핵〉 연작으로 기하추상 화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이후 작고하기까지 20여 년간 일관되게 특유의 조형 질서를 정립하는 데 매진했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는 무채색의 전면 회화를 전개하거나 한지와 같은 재료를 도입하는 등 단색화 움직임과의 연계성 속에 작업세계를 확장해 나갔다. 파이프를 연상시키는 원기둥 구조를 근간으로 하는 이승조의 회화는 현대 문명을 상징하는 동시에 평면성과 입체성,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환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시각성의 본질적 문제를 제기한다. 물질의 기본 요소를 의미하는 ‘핵’으로 명명된 이승조의 작품은 순수하게 회화적인 것에 대한 작가의 심도 깊은 고찰의 응결체로서 모더니즘 추상회화의 본질을 드러낸다.  

1941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난 이승조는 49세의 나이에 서울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는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중앙대학교 회화과 등에서 오래간 교편을 잡았다. 전위미술 단체 ‘오리진’과 ‘한국 아방가르드 협회(AG)’의 창립 동인으로서 활약한 한편, 보수적 구상 회화 중심의 국전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하며 전위와 제도권 미술의 흐름을 뒤바꾸는 데 일조했다. 나아가 단색화가들이 이끌었던 주요 단체전과 해외전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추상 화가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승조의 화업은 최근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이 개최한 대규모 회고전 《이승조: 도열하는 기둥》에서 체계적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작품의 주요 소장처로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토탈미술관, 도이치은행 등이 있다.

마졸레니Mazzoleni Art
이탈리아 토리노와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마졸레니는 지난 35여 년 동안 전후(戰後) 이탈리아 및 현대 미술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미술관 수준의 전시를 꾸준히 개최함은 물론, 아트 바젤, 프리즈, 테파프 등의 주요 국제 아트 페어를 비롯해 아티시마, 아르테피에라, 미아트 등 이탈리아 기반의 아트 페어에도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프리즈 서울, 아부다비 아트, 아트 두바이에 참여하며 그 활동 반경을 점차 확장해 가고 있다. 마졸레니 컬렉션은 파리의 퐁피두 센터와 팔레 드 도쿄,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과 에스토릭 컬렉션, 밀라노의 노베첸토 미술관과 팔라조 레알레, 로마 국립현대미술관, 나폴리 도나레지나 현대미술관, 트리엔날레 밀라노와 베니스 비엔날레 등 전 세계 유수의 기관 및 비엔날레에 전시된 바 있다. 마졸레니는 아고스티노 보날루미 재단을 대표한다.

국제갤러리
지난 1982년 이현숙 회장이 설립한 국제갤러리는 인사동을 거쳐 1987년에 소격동으로 이전한 후 지난 40여 년 동안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화랑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설립 당시부터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미술문화와 시장을 통합하는 문화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국제갤러리는 알렉산더 칼더, 루이스 부르주아, 칸디다 회퍼, 제니 홀저, 빌 비올라, 아니쉬 카푸어, 로니 혼, 줄리안 오피, 장-미셸 오토니엘, 우고 론디노네 등 저명한 해외작가들의 개인전을 연달아 개최하는 동시에 박서보, 하종현, 이우환, 권영우 등 유수의 단색화 작가들을 발굴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최욱경, 이승조, 김용익, 함경아, 양혜규, 강서경, 문성식 등 한국작가의 전반적인 작업 활동 및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1998년부터 아트 바젤과 같은 국제 아트 페어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며 세계 미술계에 한국 미술에 대한 유의미한 담론을 적극적으로 형성해왔다. 현재 국제갤러리 서울점은 복합문화공간 형식으로 K1(1987), K2(2007), K3(2012), 한옥(2022) 등 총 네 개의 공간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점은 2018년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F1963 내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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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개인전 < To Be / To Have >

아트사이드는 9월 1일 갤러리 3층 공간에 ‘ARTSIDE Temporary’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 공간은 아트사이드가 추구하는 개성과 예술의 다양성을 제안하고 기존의 정형화된 전시장의 성격을 탈피하여 새롭고 도전적인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오픈 전부터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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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인 개인전 < He gives me butterflies. 사랑 >

관능적인 표현으로 뒤덮인 신작 25여점 선보여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23년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자연물에 빗대어 인간의 관계와 내면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최수인(b.1987)의 개인전 ≪ He gives me butterflies.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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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개인전 《집》

원앤제이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박미나 개인전 《집(House)》을 개최한다. 2023년 8월에 새롭게 이전한 원앤제이 갤러리(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첫 선보이는 재개관전이다. 박미나, 〈ㅌㅌㅌ렾즈ㅛㅋ〉, 2008.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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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진 개인전, 불안의 장식 Ornament of uneasiness

이화익갤러리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이화익갤러리는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3주간 최병진 작가의 개인전 <불안의 장식 Ornament of uneasiness> 전시를 진행한다. 최병진 작가(1975~)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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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개인전

한국미술의 전위적 흐름을 이끌며 단색화의 기수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

박서보 작가의 개인전이 조현화랑 달맞이와 해운대점에서 8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린다. Ecriture No.190403 I 2019, Pencil, acrylic and oil on canvas I 130 x 200 cm (사진=조현화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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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도 개인전, 《천 개의 정원(A Thousand Gardens)》

챕터투 8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챕터투는 8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연남동 전시 공간에서 박이도(Park Ido)의 개인전, 《천 개의 정원(A Thousand Gardens)》을 개최한다. 다양한 매체와 결합한 회화적 시도를 통해 대상의 외형적 본성에 새로운 플롯을 덧입히는 작업에 몰두해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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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개인전, 《 조우遭遇 Close Encounter with Korean Heritage 》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진적 시각의 무한한 확장성을 제시

아트파크(ARTPARK)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진적 시각의 무한한 확장성을 제시한 이중근(Joongkeun Lee, b.1972)의 개인전 《조우遭遇 Close Encounter with Korean Heritage》를 8월 30일부터 개최한다. 그는 사진과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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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개인전 “Believing is Seeing”

자신만의 캐릭터를 통해 세상 속 이야기를 풀어내 온 최윤정 작가의 개인전 <Believing is Seeing>이  아터테인 기획초대전으로 9월1일 부터 9월19일까지 개최된다.  folds #12_30×30cm_oil on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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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서울국제사진전 수상 작품집 전 국민에 무료 배포

한국사진방송이 8월 21일 ‘서울국제사진공모전’ 수상 작가 시상식 및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개막식과 출판 기념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거행했다.서울국제사진전 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대회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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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동 개인전 "하나되어 큰 달"

갤러리그림손 기획 초대전

 갤러리그림손은 기획 초대전으로 윤주동 개인전 "하나되어 큰 달" 을 8월 30일 - 9월 25일간 개최한다.  현대도예가 윤주동 작가는 전통 도자기에서 현대도자기까지 30여년간 작업을 해 온 작가이다. 정식 아카데미 수업이 아닌, 전문 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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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엔틱 & 아트 페어 (Insa Antique & Art FAir)

제2부 앤틱 페어 특별 초대전 – 명품 도자기 모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의 거리이자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문화지구의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는 8월 31일 부터 9월 18일까지 2023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를 안녕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사동의 특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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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로 하나되다… 김정수 작가 ‘The Tree of Life : Echad’ 주제로 개인전 개최

Tree of life_Poem23’, 50x50cm, hand_embllished pigment print. 24K 금, 미네랄 안료, 8/50, 2023 김정수 작가(생명나무 대표)의 개인전이 8월 26일(토)부터 9월 16일(수)까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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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초이 3인전, <사유법> 오픈

김연수, 범준, 정진 작가 참여

 갤러리초이에서 김연수, 범준, 정진 작가가 참여하는 3인전, <사유법>을 9월 1일 부터 9월 16일간 오픈한다.서문을 통해 "모든 현상은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예술은 보다 나아가, 정해지지 않은 물음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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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단 히자니쉬빌리의 첫 한국 개인전 개최

 서정아트는 조지아 출신의 여성작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 1979-)의 첫 한국 개인전을 9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루수단은 여성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로, 특히 여성의 힘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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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래 개인전 《Allegro》 개최

리드미컬한 선과 멜로디를 담은 색으로 따뜻한 추상화를 선보여

Jardin1_mixedmediaoncanvas_2023_45x53cm(이미지=갤러리 그라프) MakeUHappy25_mixedmediaoncanvas_2023_37.9x37.9cm(이미지=갤러리 그라프) Moonlight Sonata (월광소나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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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서 만나는 영국정원의 모든 것!

영도 주민들이 만난 영국정원답사전 개최

시민정원문화를 만들어가는 가든로버스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영국정원 답사전 <여기서 김밥 한 줄 먹으면 소원이 없겠네>를 영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영도에서 활동하는 시민 6명이 지난 5월부터 8박 10일 동안 영국 정원을 답사하고 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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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술슈퍼마켓 개최

미술품 소비 촉진을 위한 미술시장 개척과 예술가의 원활한 미술시장 진출 기회 제공

 예술가와 시민 간의 미술작품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미술시장인 「미술슈퍼마켓」 2023 2023. 08. 31(목) - 09. 09(토)간  롯데마트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에서 10일간 선보인다. 현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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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Scenery of Mind, 정수진 개인전

2000 년 구작부터 2023 년 신작까지 이어지는 20 여 년의 작업

이유진갤러리는 오는 2023 년 8 월 28 일부터 9 월 10 일까지 정수진의 개인전 《The Last Scenery of Mind》을 개최한다. 정수진 작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언어를 바탕으로 다차원적 의식 세계를 회화로 풀어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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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국제갤러리와 마졸레니 갤러리, 이승조와 아고스티노 보날루미의 2인전 《근접성의 역설》 개최

전시장소: 영국 런던 마졸레니 갤러리Mazzoleni London

영국 런던 마졸레니 갤러리가 2023년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승조(1941-1990)와 아고스티노 보날루미Agostino Bonalumi(1935-2013)의 2인전 《근접성의 역설The Paradox of Proximity》을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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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다솜 작가 콜라보 전시회, 선택의 방향 (Direction of Choice)

 신예 최다솜 작가의 콜라보 전시회 ‘선택의 방향 (Direction of Choice)’이 서울 삼청동 선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수 많은 교통표지판을 보고 영감을 받은 주제로 인생에서의 선택들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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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렬 개인전, A little brighter A little darker

“감성과 이성의 중첩.. 화면 속 선율이 울림을 준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데이트갤러리는 2023년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윤상렬의 개인전 [A little brighter A little darker]를 개최한다. 윤상렬 작가는 한국의 단색화 거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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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소윤과 아리킴의 2인 전 ⟪Digitally Minded⟫를 개최

상히읗,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상히읗은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방소윤과 아리킴의 2인전 ⟪Digitally Minded⟫를 개최한다. 태어남과 동시에 도처에 사린 디지털 기반 이미지와 각종 디지털 기기로 둘러싸인 ‘디지털 네이티브’ 로 불리우는 세대. 상히읗에서 선보이는 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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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2023) 및 키아프 서울 2023(Kiaf SE…

국제갤러리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2023)’ 및 ‘키아프 서울 2023(Kiaf SEOUL 2023)’에 참가한다. 지난해 유서 깊은 세계적인 아트페어의 국내 상륙을 알린 ‘프리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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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최,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

- 전반적으로 높아진 공모전 수준에 국내외 심사위원들 혀 내둘러

- 54개국 862명 응모한 공예공모전 부문 대상에 고혜정 작가 ‘The Wishes’- 1차 온라인 심사부터 2차 실물심사까지 최고점 획득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예공모전 부문 대상작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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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A, 에드가 플랜스 국내 첫 개인전 ‘In my coffee time’ 개최

국내에서 첫 개인전 개최… 8월 31일부터 작가 내한해 50여점의 작품 전시

글로벌세아 그룹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 S2A에서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예술가 ‘에드가 플랜스’의 국내 첫 단독 전시가 8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최된다.  The visitors, 150×280㎝, Mixed media on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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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쉬 카푸어 개인전 《Anish Kapoor》 개최

국제갤러리, 2023년 8월 30일(수) – 10월 22일(일)

“핵심은 무엇이 물질적이며 무엇이 그 물질을 초월하는지를 질문하는 것이다. 결국 이것이 모든 작가가 하는 일의 본질이자 미술의 주요한 방법론적 지향점이다.”– 아니쉬 카푸어아니쉬 카푸어(b.1954), 〈Untitled〉, 2021,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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