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PROJECT전 : 마리아 <I AM WOMAN, ARTIST, FOREIGNER>
신진작가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매년 기획
본문
갤러리 전의 아트기획사 ‘J&Art Platform'이 신진작가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매년 기획하고 있는 [신진작가 PROJECT]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마리아'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마리아 Scent of peace 60.6x72.7cm Oil on canvas 2023(사진=갤러리전}
마리아 Secret garden 116.8x91cm Oil on canvas 2023(사진=갤러리전}
마리아 작가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방인으로서 겪는 환경과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이질감과 모순을 자신에 대한 ’타자화‘를 통해 그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토피아 속 다양한 여성들의 아름다운 자화상을 통해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국적과 연령을 가늠할 수 없는 여성들의 절제된 눈빛과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며 많은 관람자들이 치유받을 수 있길 바란다.

-
[문화일반] 아트 컬렉티브 teamLab, 10월 7일 새 미술관 ‘teamLab Biovortex Kyoto’ 오픈
-
[전시] 신현정 개인전 《샐-카키-리프트 Sal-Khaki-Lift》 개최
-
[전시] 마치다 유카 개인전 《허어와 후우의 경계선》 개최
-
[문화일반] 광복 80주년 기념 국제 교류전 개최
-
[전시] 이사라 개인전 《WONDERLAND : Love in Seoul》 개최
-
[전시] 문기전, 원나래, 전희경, 진풀 4인전 《Inner Frame》 개최
-
[전시] 김리원 개인전 《HOPE sequence》 개최
-
[전시] 옥승철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