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파주오페라단,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협연
키르기스 국립오페라하우스서 공연… 현지 음악인 및 언론의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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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과 파주오페라단이 21일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21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작품으로 진행됐다. 마스카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총 예술감독 및 지휘 노태철,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 파주오페라단 아티스트 산뚜짜(김혜진), 뚜리뚜(유상현), 알피오(김세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랜만에 대면 페스티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본 공연 직전에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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