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아트, 영화 음악 콘서트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개최
맘마미아, 라라랜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을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선보여
본문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9월 14일 오전 11시 성음아트센터에서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 업계 최초로 클래식 콘서트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쿰아트가 이번 9월에는 맘마미아, 라라랜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 귀에 익은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와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9월 14일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연주회는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속에 삽입됐던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한다. 이날 공연에는 맘마미아, 라라랜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라이언 킹, 알라딘, 인어공주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들려준다.
쿰아트의 9월호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콘서트는 9월 14일(수)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카페 문화거리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주에는 쿰아트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한혜리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허자경, 첼리스트 이지현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만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이며, 공연 예매는 네이버 예약(쿰아트)을 통해 할 수 있다.
◇ 쿰아트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 서비스 시작
공연 예술 단체인 쿰아트는 클래식 공연 활성화를 목표로, 6월부터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라는 제목의 클래식 콘서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는 1개월 구독권과 연간권으로 선택 예매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12월까지 매월 차별화된 주제로, 수요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간권의 경우 관람료 20% 할인과 좌석 우선 배정, 쿰아트 이벤트 초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