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실내악을 통한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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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앙상블 공간의 열다섯 번째 콘서트인 ‘5월의 향기’는 음악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해 총 12명의 바이올린, 첼로, 더블 베이스 주자들이 그리그, 비발디, 바흐, 오펜바흐, 차이콥스키 등 각 음악사의 선두에 서 있는 작곡가들의 대표작을 다양한 편성의 현악 실내악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앙상블 공간이 주최하고, 리드예술기획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씽크풀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학생 1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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