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 지역 아트페어의 새바람
단순한 미술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복합적인 문화 예술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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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에서 지난 7월 4일 개최되어 7월 7일까지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세계 거장들의 명화를 비롯해 국내 중견 및 신인 작가 200여 명의 작품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었다.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특히, '걸작의 만남'이라는 전시 부스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엔디워홀 등 원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구상회화 원로 특별전, 현대 한국회화의 특별전에 소개되는 대가들의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전경(사진=아트앤컬처)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다룬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또한, 아트페어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및 맥주축제도 열려 지역 아트페어의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다.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는 충청남도, 아산시, NH농협은행, 하나은행 등의 후원으로 충남문화예술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아산이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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