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 기획 "공간 불안 : [장면과 소외]" 개최
안팎 , 2024.04.09-04.30
본문
전시장 전경(사진=안팎)
낮에 보았을때 사진에서 나타나는 이미지와 밤에 보았을 때의 이미지, 즉 햇빛 혹은 인공빛이 투영되었을 때 사진에서 보이는 이미지 차이와 공간에서 머물며 전시-작업을 바라보았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안팎 스페이스 운영진이 만든 원목 가구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는 방법론에 대한 제시이기도 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패한 어둠' 시리즈를 통해서 사진 가까이서 발견되는 어둠속의 가녀린 빛과 강한 햇빛과 사진 유제와 마주했을 때 어둠이 반사되는 빛을 이 전시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
[전시]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을 되짚는다: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展" 개최
-
[전시 캘린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
[전시] 팝아트의 거장들이 서울에 모였다!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개막
-
[전시] 케이옥션, 2024년 5월 경매 5월 22일 신사동 본사서 개최
-
[전시 캘린더]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展, 권기자/김희경/노재순/우창훈/이정웅/이종승/이지수/이희돈/정봉기/최순민/최영란/표인숙
-
[전시 캘린더] 정직성ㆍ허보리 작가의 《Everyday Handcraft Abstract》
-
[전시] 다안, 이지선, 풀림, 3인전 《Blooming Green》
-
[작가를 만나다] 게하드 칸츠, “시간에 녹여든 우연과 통제의 미학”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