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 확장 및 도널드 저드와 요셉 보이스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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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데우스 로팍 서울이 현재 갤러리가 위치한 한남동 포트힐 빌딩의 1층을 추가로 오픈하여 두 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할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4일, 기존 전시 공간에서는 도널드 저드의 조각 작품과 회화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4일, 도널드 저드의 조각 작품과 회화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는 개인전을 개최(사진=타데우스 로팍 서울)
저드 재단의 예술 감독 플라빈 저드가 기획한 전시로, 서울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되는 작가의 개인전이다. 이 전시회는 오일과 아크릴에서 합판, 플렉시 유리 및 알루미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재료 사용을 포괄하는 엄선된 그림으로 전시한다. 이와 함께 1층 전시 공간에서는 요셉 보이스의 역사적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유족의 소장품으로 구성되는 본 전시를 통해 갤러리의 새로운 공간을 기념할 예정이며, 두 전시는 모두 프리즈 서울 기간과 맞물려 개최된다.
서울 갤러리의 확장과 함께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의 모든 지점이 각 1개 이상의 전시 공간을 보유함으로써 동시에 다양한 작가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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