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2023-05-18 ~ 2024-02-12 과천 2층, 3, 4 전시실
본문
이상범(1897–1972), 초동(初冬), 1926. 종이에 먹, 색, 152 × 182cm(사진=과천국립현대미술관)
‘동산 박주환 컬렉션’은 동산방화랑의 설립자 동산(東山) 박주환(1929-2020)이 수집하고 그의 아들 박우홍이 기증한 작품을 선별하여 5월18일 부터 2024년 2월12일까지 과천 국림현대미술관 2층, 3, 4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시이다.
1961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표구사로 시작한 동산방화랑은 197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진 작가 발굴과 실험적인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근현대 한국화단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집된 ‘동산 박주환 컬렉션’은 한국화 154점, 회화 44점, 조각 6점, 판화 4점, 서예 1점의 작품 총 209점으로 구성되었다.
«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은 이 중 90여점을 선별하여 한국화 전문 화랑으로서 기증한 대표작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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