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철 개인전, 기억과 다른 상상
5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하남스타필드 작은미술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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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철, 꽃이불만 덮자, 65.1x53cm , acrylic on canvas, 2023
염동철, 기억과 다른 상상, 53x53cm , acrylic on canvas, 2023
시각적 기억 또는 일상을 상상하여 진심을 표현하고 있는 염동철 작가의 개인전이 5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하남스타필드 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염동철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작가의 고백(告白) 작업은 자기 이해와 스스로의 평안을 구하기도 한다.
작가의 기억과 상상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고 표현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변의 풍경과 사물이다. 누군가의 고백과 마주한 순간 숨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기억, 눈과 머리에 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눈부신 현재의 풍경, 이런 작가의 고백이 보는 이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길 빌며 평범한 위안이 필요한 모두의 진심들과 함께 한다"고 전하고 있다.
작가소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M.A. Kingston Univ. London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서울미술협회 회원
2022 붉은고백, 갤러리인사아트
2021 불행의 과장법, 갤러리 인사아트
2019 Out of the Blue, 갤러리이앙
2010 Seoul stop-and-go, 청계창작스튜디오
2003 소비되는 서울, 이미지다큐멘터리전, 갤러리창
2001 물을 거슬러 헤엄치다, 갤러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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