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를 맞이하는 조형아트서울 2023
5월 25(목)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
본문
조형아트서울 2022 전경(사진=조형아트서울)
8회를 맞이하는 조형아트서울 2023은 5월 25(목)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800여명의 작가의 작품 3,500 여 점을 전시하며 국내 85개 갤러리, 해외 11개 갤러리(7개국) 총 96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특이점은 회화위주인 국내 미술시장에서 입체작품(조각, 부조, 유리등)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참가신청서에 입체작품을 필수로 선택시켜서, 참가갤러리가 입체작가 1명는 반드시 전시하도록 했다.
해외 페어 파트너를 통한 문화 교류로써 대만의 원 아트 타이페이와 캐나다의 아트 벤쿠버 아트페어와 파트너쉽을 맺어 각 나라의 행사에 서로 참여하여,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국내 작가를 해외에 전시하고 홍보하고 있어, 1 월 대만의 원 아트 타이페이에 참가하여 대만 갤러리 4 개를 유치하였으며, 캐나다에서는 아트 벤쿠버 및 토론토의 SUNNY 갤러리가 참여했다.
가정의 달 5 월에 맞추어 부모님과 자녀들 손잡고 전시를 보러 올 수 있도록 초등학생 이하 및 65 세 이상 연령의 입장을 무료로 하였고, 15,000 원 입장료를 작년과 같이 하여,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미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