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아트 페어 ‘디파인 서울 2024 개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본문
국내 대표 디자인&아트 페어 ‘디파인 서울’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되는 디파인 서울 2024는 ‘단순의 의미: 이성적 시대의 본질적 추구’라는 주제로, 컬렉터블 디자인부터 현대미술 작품까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파인 서울 2024 포스터
디파인 서울 2023 현장사진(사진=디파인 서울)
디파인 서울 2023 현장사진(사진=디파인 서울)
디파인 서울 2024 양태오 아티스틱 디렉터
작년에 이어 양태오 디자이너가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아 행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 디렉터는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본질을 찾아 단순함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단순함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단순함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40여 개 전시자가 참여하여 컬렉터블 디자인, 공예, 현대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인 작품들이 눈에 띈다.
한편, 디파인 서울 2024의 얼리버드 티켓은 8월 28일부터 네이버 예약과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