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 ‘몽돌’ 베트남 Monsoon Festival 초청… 활발한 지원 중
베트남 대표 축제 Monsoon Music Festival, ‘혁오’에 이어 ‘몽돌’을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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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주관 사업인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통해 ‘TOP5 아티스트(△몽돌 △상현 △크랙베리 △시니재 △오헬렌)’에게 창작지원금, 서울뮤직위크 쇼케이스, 포트폴리오 제작,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특전으로 활발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 MONSOON MUSIC FESTIVAL -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팀 몽돌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출신 아티스트들이 ‘Seoul Music Week’, ‘북한강페스티벌’, ‘all nights INCHEON LIVE’,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울산 재즈페스티벌’ 등 크고 멋진 국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고 있다.
10월 21일에는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시의 대표 축제인 ‘Monsoon Music Festival’에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팀 ‘밴드 몽돌’이 ‘혁오 밴드’를 이어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대받아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Monsoon Music Festival은 베트남 하노이 탕롱황성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진행되는 음악공연으로. 국내·외 유명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하노이시의 아이콘이자 공식적인 문화 행사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서울뮤직위크 해외 홍보 쇼케이스를 통해 밴드 ‘상현’, ‘시니재’와 해외 델리게이트의 교류를 추진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후에도 TOP5 아티스트들의 포트폴리오,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활발한 국내·외 공연과 예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출신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에도 해외 아트마켓 진출 등 라이징스타를 발굴하고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1일 베트남 ‘Monsoon Music Festival’에서 성황리 공연을 마친 밴드 몽돌의 리더 이동희는 “밴드 몽돌과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아티스트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성시문화재단과 여러분들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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