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드림메이커스본과 업무협약 체결… 양천구의 문화대중화 위해 잰걸음
양천구 목동 로데오 축제 등 다양한 활동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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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 드림메이커스본 이하진 대표(제공: 양천문화재단)
양천문화재단은 9월 18일 양천문화회관에서 드림메이커스본과 양천구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문화나눔프로그램 사업과 관련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목동 로데오축제 및 행사지원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양천구민에게 더 다양한 양질의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목동 로데오축제가 더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이달 14일 스타메이드 엔터테인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8일에도 드림메이커스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천구의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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