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성남지회 제11대 송위혁 지회장 취임식 성료
예술인의 권익과 긍지, 예술인의 자존심과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예술인의 울타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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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성남지회 제11대 송위혁(57) 지회장 취임식 개최
3월 26일(월) 오후 3시, 성남시청에 위치한 온누리홀에서 한국예총 성남지회 제11대 송위혁(57) 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범헌 한국예총회장 및 윤영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계 축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2022년 1년 임기의 보궐 선거에 당선된 이후 올해 2월 17일 치뤄진 제11대 성남지회 선거에서 성남아트리움 위탁경영, 각 협회 사업 예산 및 운영비 증액 추진, 지부별 사업콘텐츠 발굴 등 공약을 내세우며 재선에 성공한 송위혁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술인의 권익과 긍지, 예술인의 자존심과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예술인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 문인, 무용, 미술, 사진작가, 연극, 음악, 연예예술인, 영화인 등 9개 협회 성남지부를 대표하는 송 회장은 단국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성남 희망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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