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초연 피터 다이슨(영국): 봄을 기다리며
20세기 이후의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
본문
김아름 교수
2023년 02월 22일 미국뉴욕예술학회 한국평생교육예술원(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 Korea Conservatory)에서 주최하는 뉴욕 예술제 서울(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비대면 무료 음악회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현재 한국의 클래식 음악은 그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지속,발굴>이라는 취지하에 NYAS 교수진이 들려드리는 클래식 음악회로 조금이나마 클래식을 사랑하는 인구가 증가 했으면하는 바램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국의 피터 다이슨이 작곡한 봄을 기다리며 를 NYAS 총괄교수 권석준의 지휘로 국내 초연 되며, 참여 교수진으로는 박지현, 김아름, 오은혜, 이준서, 전다애 가 함께한다.
권석준 교수는 인터뷰에서 “예술성 높은 현대곡으로 준비했으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춘천시,용인시,고양시,인천시,성남시,용인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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