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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차원이 다른 몰입감 선사할 돌비 시네마 8월 개봉작 소개

‘더 문’, 국내 영화 최초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 동시 지원… 극장 경험의 새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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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국내 영화 최초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 동시 지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극강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네 편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펜하이머(Oppenheimer)’,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를 소개한다.

가상의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국내 대작부터 세계적 거장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전기 영화, 실화 기반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 등 블록버스터 장르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2일 개봉하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우주 생존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쌍 천만 신화’를 자랑하는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에 걸맞게 설경구·도경수·김희애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한국 영화 최초로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모두 적용하며 영화적 경험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국내 영화관 최대 관람 스펙으로 알려진 돌비 비전 4K HDR 마스터링은 완벽에 가까운 해상도와 선명도를 구현하며, 달과 우주가 눈 앞에 펼쳐진 듯한 경이로운 비주얼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돌비 애트모스로 완성한 섬세하고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이 고요한 우주와 절박한 지구, 우주복 안팎의 사운드 간극을 극대화하며 미지의 공간에 홀로 남겨진 인간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9일에는 2014년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았던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건물 ‘황궁 아파트’에 모여든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은 이병헌·박서준·박보영 등 명품 배우진의 호소력 깊은 연기력으로 인물들 간 첨예한 갈등과 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흡입력 넘치는 전개를 완성했다.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믹싱은 초대형 오픈 세트를 타고 흐르는 오르간,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공간감과 깊이감을 더하며 재난 상황의 긴박함을 배가시킨다.

15일 개봉을 앞둔 ‘오펜하이머’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테넷’ 등 탄탄한 작품성과 놀라운 이야기로 국내 총 3315만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물리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담고 있다. 킬리언 머피·에밀리 블런트·맷 데이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북미 개봉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급 작품으로 손꼽히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로(Zero) CG 프로덕션을 통해 구현된 핵폭발 실험 등 경이로운 화면 속 오펜하이머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층적 관점을 감각적으로 즐기고 싶은 영화 팬이라면 압도적인 영상미와 사운드로 스토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돌비 시네마에서의 관람을 추천한다.

30일 개봉하는 ‘그란 투리스모’는 동명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을 사랑하는 소년 ‘잔 마든보로’가 프로 레이싱팀의 레이서 육성 프로그램 ‘GT 아카데미’를 통해 실제 프로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 기반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폭넓은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아치 매덱·데이빗 하버·올란도 블룸과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 등으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닐 블롬캠프 감독의 조합으로 게임 팬은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펼쳐지는 역동적인 레이싱은 리얼한 시각효과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메가박스는 ‘더 문’ 개봉을 맞아 2일부터 돌비 시네마 관람객 대상으로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 배포하며, 메가박스 오리지널 무비칩 에픽(EPIC) 버전을 증정한다. 또한 ‘오펜하이머’ 개봉일인 15일부터는 돌비 시네마 관람객 대상으로 돌비 포스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8월 11일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점에 국내 여섯 번째 돌비 시네마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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