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 개최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본문
W 미술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가 전남·전북 문화 교류 및 문화 예술 발전 도모를 위해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1차 2022년 12월 16일(금)~12월 21일(수) 전북 소재 W미술관, 2차 2022년 12월 22일(목)~12월 28일(수) 전남 소재 다산미술관, 태곳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와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화적 발전과 교류를 목적으로 매해 추진해 온 시도 교류사업을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재개해 각 시도의 우수 작품으로 전시해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전라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남·전북의 대표 미술관 소장 작품 전시로 전남·전북 우수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민에게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미술세계를 선사할 수 있다.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과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회원관들의 주옥 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1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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