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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장원석 개인전 《LOVE SOCCER》 개최

삼청동 우피갤러리, 8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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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작가로 활동중인 장원석 개인전 ‘LOVE SOCCER’가 8월 29일까지 삼청동 우피갤러리(서울 종로구 삼청로 113)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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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개인전 《LOVE SOCCER》 작품1 © 작가, 우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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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개인전 《LOVE SOCCER》 작품2 © 작가, 우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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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개인전 《LOVE SOCCER》 작품3  © 작가, 우피갤러리 



장 작가는 1998 프랑스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2015년부터 축구 관련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약 1,100명 이상의 축구 선수와 10,000개 이상의 유니폼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를 좋아하는 작가는 ‘PicCalcio 2023/24’라는 일러스트 카툰북을 출간하여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포함해 약 700경기를 담아낸 바 있다.


장 작가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광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최종 목표는 축구 경기를 보며 그림을 그리는 일을 전업으로 삼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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