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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컷 Brilliant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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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8명의 작가 — 정희승, 리암 길릭(Liam Gillick), 쿤 반 덴 브룩(Koen van den Broek), 앤드류 심(Andrew Sim), 토니 스웨인(Tony Swain), 미츠코 미와(Mitsuko Miwa), 샤를로트 포세넨스케(Charlotte Posenenske), 최지목 — 이 참여하는 그룹전, 《Brilliant Cut》. 전시 제목인 ‘Brilliant Cut(브릴리언트 컷)’은 다이아몬드를 가공할 때 결정체의 부피 손실을 최소화하며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다. 

각각의 이차원 도형은 인접한 다른 도형과 동일한 크기와 모양을 갖는데, 기하학적 형태 및 서로 결합하는 각도에 따라 쉽게 연상되는 고유의 오각형 형상을 만들어 낸다. 원형 구조이기에 시작점과 끝의 구별이 의미 없고, 어떤 각도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이는 물리적 특성은 회색 지대 논리의 선상에서 이번 전시가 지향하는 주제와 맞닿아 있다. 




영상제공=갤러리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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