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 무한한 힘의 원천 ‘보주’ 콘텐츠 업데이트 > 스포츠

웹젠이 22일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보주’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1.27v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11월 22일 ‘뮤 아크엔젤’의 캐릭터에게 무한한 힘을 선사할 보주, 신화, 은하계 총 세 가지 콘텐츠를 추가한다.

게임 내 마스터 500레벨을 달성하면 ‘보주’와 ‘신화’ 기능이 열린다. 보주는 총 6개를 장착할 수 있는 ‘보주 슬롯’이 있으며, 이를 채울수록 대량의 옵션 획득이 가능하다. ‘희귀 보주’를 장착하거나 보주에 ‘주문’을 각인하면 보주 옵션과 특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각종 재료를 활용한 ‘각성’, 다양한 등급의 주입석으로 ‘영혼 주입’, 같은 등급의 보주를 소모하는 ‘별승급’을 통해 보다 더 높은 보주 옵션과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규 ‘신화’ 콘텐츠에는 포세이돈, 아폴론, 제우스 총 3개의 천신이 있다. 첫 천신 포세이돈은 신화 기능이 열릴 때 오픈되며, 이후 두 천신은 이전 천신이 지정 신화력을 충족하면 활성화된다. 큐빅, 젬, 보주를 신화의 해당 슬롯에 장착하거나 각성을 통해 천신의 신화력을 증가시키고 더 많은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지정 신화력에 도달하면 전용 재료를 사용해 매직, 에픽, 유니크, 레전드 총 4개의 등급 순으로 성장시켜 고유의 특성을 얻을 수 있다.

이어서 소속 서버의 신의 대결이 13번째 시즌에 들어가면 해당 서버에서 은하계 콘텐츠가 열린다. ‘은하계 탁본’ 또는 ‘은하계 원석’을 사용해 은하계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은하수의 ‘성좌’를 활성화하면 은하계를 강화할 수 있다. 다른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성운 원석’, ‘증폭의 꽃’ 등의 아이템을 통해 은하계 돌파 또는 특성을 강화할 수 있어 특성 레벨과 옵션을 증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