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이중섭, 인간 이중섭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 전시

본문 바로가기

전시


예술가 이중섭, 인간 이중섭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다시 바라본 그 이름, 이중섭

본문

6476f57910344bae7109f45a12c41bdf_1661099239_9979.png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을 8월 12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에게 지난해 기증받은 1,488점 중 이중섭의 작품 80여 점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10점을 모은 ‘이중섭 개인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중섭(1916~1956)은 힘들고 어려웠던 삶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정직한 화공이자 일제강점기에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희망을 상징하는 ‘소’를 그려낸 인물이다. 1970년대 이후에는 이중섭에 관한 전시, 영화, 연극, 소설 등이 꾸준히 제작되면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화가이기도 하다.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화가인 이중섭의 대표작들 외에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49 건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