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가들의 열정이 빛나는 《투데이아티스트展》 개최
인사아트센터 4층 부산갤러리(제 4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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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센터에서 14년째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향연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 작가 그룹 ‘투데이아티스트’가 2024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4층 부산갤러리(제 4전시장)에서 22번째 서울전시를 개최한다.
김결수, Labor&Effectiveness, 2024. Pencil on paper, 100x75cm. © 작가, 인사아트센터
박동채, 나와 만나는 시간 사이프러스 마을 산책(mise en scène 2024. No.18) , Photoetching & Coloring, 80x110cm. © 작가, 인사아트센터
2011년 ‘나우아티스트’로 시작된 이 전시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며, 개성 넘치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투데이아티스트는 부산을 넘어 대구, 중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과 교류하며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더욱 깊어지고 다채로워진 현대미술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데이아티스트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중견 작가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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