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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2024 뱅크아트페어 개최

서울 SECTEC 1, 2, 3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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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제 미술에 투자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ECTEC 1, 2, 3관에서 열린 2024 뱅크아트페어가 개최된다.


이번 페어에는 129개의 갤러리와 약 1200여 명의 작가, 15,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특히 일본, 대만, 중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레바논 등 해외 작가와 갤러리의 참여가 눈에 띄어 글로벌 미술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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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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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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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두나사카 작


 


도슨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김리원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얼굴을 알린 배우이자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커렌시아 시리즈'를 통해 내면의 깊이를 표현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4 뱅크아트페어 개최는 미술 투자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미술 시장은 더욱 성장하며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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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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