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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김이린 작가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 개최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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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강서구 서울홍치과의원에서 후원하는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의 두 번째 전시인 김이린 작가의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이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휴목, 자연의 휴식’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해답을 얻듯 작가 역시 동·식물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닮고 싶은 마음을 작업에 담아내며, 치열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라는 ‘안식의 공간’을 통해 여유를 찾게 한다.

그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오늘에 대한 뿌듯함과 내일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처럼 특별하지는 않지만 꽤나 다채로운 일상 속 경험한 크고 작은 휴식양태를 베푸는 자연을 경험하고,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안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평범한 일상 속 그 순간을 포착해 그림으로 나타내며 자신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작가의 메시지와 전시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감하고 나아가 자신의 하루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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