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스포츠, ‘제3회 자전거 여행을 담다’ 개최
대상 300만원 포함 총상금 1000만원 상당… 14일까지 출품작 마감
본문
아람비가 운영하는 동호인스포츠가 사진 공모전 ‘제3회 자전거 여행을 담다’를 개최한다.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동호인스포츠는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동호인스포츠 창간 1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가을 3회째로 자전거·자연·여행·사람이 어우러진 라이딩 등 자전거와 함께한 사진을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자전거와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2 ‘가을 시즌’ 접수 기간은 11월 14일까지다.
출품 사진에는 반드시 자전거가 있어야 하며, 그 밖의 특별한 규정은 없다. 심사위원은 후원기관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 소속 작가로 구성된다.
수상으로는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1명) △본상 10만원 상당 부상(100명) 특별상은 협찬사 대표자 상(N명)을 수여해 총상금 규모가 1000만원가량이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21일이고, 시상식은 12월 3일이다.
응모는 JPG 또는 PNG 파일(1인 최대 3작품 출품 가능), 3000pix 이상, 용량 20MB 이내의 국내에서 촬영한 미발표 창작 사진으로 한정한다.
응모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개 작품당 5000원이다.
동호인스포츠 담당자는 “매회 응모자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작품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마감일까지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호인스포츠는 동호인의 생활체육 스포츠 활동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